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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사각형 300

텍스트 782

라푼젤 영화







슈렉 포레버 이후에 실로 오랜만에 3D 영화를 봤다. 
자주 가는 커뮤니티에서 거의 극찬에 가까운 평들을 봤던지라 
상당량의 기대치를 가지고 봤는데...

결론적으로 상당히 좋았다.

대중에게 알려진 이야기를 영화화하면 식상함을 피할 수가 없는데 
이 영화는 영리하게 모티브는 따오고 나머지는 재창조해서 지루하지 않게 
완전히 즐기면서 봤다. 






- 어릴적 보던 디즈니의 그 느낌이 다시 살아남..

- 역시 애니메이션에서는 동물들이 빠질 수 없다 !!

- 혹자는 아바타 이후 최고의 3D 영화라고 하는데 나도 인정..!

- 몇몇 장면에서는 정말 감탄 함.





- 등장인물들이 한국의 여배우들과 닮아 상당히 흥미로웠음.. 라푼젤 = 오윤아, 악역 = 박해미 
 









렛 미 인 (Let me in) 영화



내가 아는 유일한 스웨덴 영화 렛미인의 헐리우드 버전.
500일의 섬머, 킥애스에 나왔던 클로이 모레츠가 나온다기에 더 기대하고 있었던 렛미인.
다행히도 스웨덴 버전을 본 적이 없어 편견없이 봤다.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며 친구가 없던 오웬, 어느 날 밤 낯선 부녀가 밤 늦은시간 이사 오는 것을 본다.
우연히 그 소녀, 애비를 만난 이후 오웬은 호감을 갖게 된다. 
하지만 만남이 잦아질수록 오웬은 애비가 뭔가 다르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하고
결국에는 그녀의 정체가 뱀파이어이며 애비의 아버지는 사실 오랜세월 애비를 사랑해온 사람이란 걸 알게된다.
 







- 클로버필드를 만든 감독이 만든 영화라는 점에서는 다소 실망

- 감독의 주장에 의하면 자신은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것이지 스웨던 영화를 리메이크 한 것이 아니라고 한다.

- 500일의 섬머에서 꼬마같던 클로이 모레츠가 언제 이렇게 큰거지?

- 사랑을 갈구하는 듯한 소녀의 행동,자신의 소중한 것을 내 던지고 그녀를 선택한 두 남자의 이야기가..참 여운이 오래 남는다










황해 영화



추격자를 인상적으로 보고 나홍진 감독의 차기작은 언제 나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주연배우까지 그대로 신작이 나온 걸 알고 "황해"를 보게됐다.




영화의 시작은 연변으로 그곳에서 택시기사를 하는 구남이 처한 상황이 나타나다. 
한국으로 일하러 떠났지만 연락이 되지않은 아내, 아내를 보내기위해 무리하게 돈을 빌려써
그로인해 사채업자에게 시달리며 하루하루 밑바닥에 살면서 
큰 돈을 벌기위해 마작판을 드나드는 구남에게 어느 날 개장수 겸  청부살인업자
면정학이 한국가서 사람 하나 죽이고 오면 빚을 면제해주겠다는 솔깃한 제안을 한다.
고민하다 내 그일 하갔소라며 한국으로 떠난 구남 하지만 모든일들이 그가 예상했던 것과는 
다르게 흘러가며 구남은 차츰 자신이 큰 음모에 빠진걸 알게 된다. 




- 영화는 꽤 차가운 느낌이였다. 

- "악마를 보았다"보다 잔인하면 더 잔인하지 그보다 못 하진 않다라고 들었는데..
   이 정도라면 오히려 "악마를 보았다'가 더 잔인한 것 같은데..;;

- 너무 긴 러닝타임에 자칫 잘못하면 지루해 지기 쉬울 수도 있다.

- 두 주연배우의 존재감은 나날이 더 강해지고 있다. 두 배우 모두 차기작이 기대됨.

- 제작비가 많이 들었다는데 자동차 추격신 말고는 딱히....





Brown eyed soul 음악



새로나온 브라운 아이드 소울 3집 Brown eyed soul을 들어봤다.

목록을 보다가..어? 이 제목 어디서 본거 같은데?
그 동안 발표했던 싱글에 몇 곡을 합쳐서 정규 3집을 발표 한 듯하다.

이번 앨범에 있는 곡들 다 좋다..

특히 "You" 와 "비켜줄께" 이 두 노래는 당분간 계속 흥얼 거릴 듯..

한가지 아쉬운 것은 내려놔요가 없다는 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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